'배열 포인터' 왠지 포인터 배열을 떠오르지만 2007/03/22 - [Study] - 이차원배열과 포인터 익히기(참고) type(*변수)[]type*변수[x] 를 확연히 구분 짓는 ( ) 괄호를 생각해보면 쉽게 구분 짓을 수 있다.

1. type*변수[]

이 선언문에 사용된 *와 []는 둘 다 구두점이다. *가 앞쪽에 있으므로 변수는 먼저 정수형 포인터가 되고 다음으로 []에 의해 그런 포인터 변수 5개를 모아 배열을 선언하게 된다. 즉, 포인터배열은 포인터 타입의 모임을 정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의 쓰임새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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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를 아껴쓰기 위해 태어난 포인터라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2차원 배열을 쓴다면 행*열*타입 으로 메모리를
차지하는 byte를 계산 하겠지만 포인터배열에서는 행은 똑같지만 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가령 1반의 학생수가 100명이고 2반의 1명이라면 어떠할까??

2차원 배열에서는 ar[2][100]; 이라고 선언해야 할 것이고 포인터배열에서는 *ar[2] ; 이란 선언을 통해 동적인 메모리 할당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개념만 확실히 느끼고 있다면 앞으로 더 느끼는게 많을 듯 싶다.

여기서 또 하나 집고 가야 부분은 포인터배열을 통해 문자열을 입력 받았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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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ps[0]은 주소를 저장할 수 있는 포인터 변수라 생각하면 된다. *arps[]은 포인터 타입의 배열이라고 생각하기 바란다. 이 포인터 변수는 단지 상수영역(constant)에 있는 문자열 "고양이"등의 시작주소를 가리키는 거라 생각해야 한다. 이러한 문자열은 하나의 상수이기 때문에 변경을 하지 못한다. 이차원배열을 통해 입력 받는 문자열은 스택영역(stack)에 저장되어 얼마든지 접근하여 변경가능 하는 거랑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
참고 : 포인터배열

2. type(*변수)[2차 첨자 크기]

변수를 포인터형으로 변환한다. 그리고 나서 [2차첨자크기]만큼의 크기를 갖는 이차원 배열의 번지를 담는 것이다. 2차 첨자 크기는 반드시 기재해야 가리킬 배열의 전체 크기를 구할 수 있다.

*2차원배열을 포인터로 받고 싶을 때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물론 그 이상의 배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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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의 인수가 pi[][3]은 (*pi)[3]과 동일하다. 다만 인수가 포인터인지 배열을 받을 포인터인지 무엇을 강조하느냐의 차이 있을 뿐이다.

**포인터 배열은 결국은 배열이고 배열 포인터는 결국은 포인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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